[매출 1조 도전기-보령] ③창업주 3세 김정균 대표, 두 가지 과제 남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령이 액시엄스페이스와 국내 합작법인 설립 절차를 완료하며 브랙스스페이스를 공식 출범했다. / 사진=보령
[딜사이트경제TV 현정인 기자] 제약 사업으로 연매출 1조원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보령이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는 남아 있다. 바로 창업주 3세인 김정균 대표가 시행하고 있는 우주 사업 안정화와 승계 작업 마무리를 위한 지배력 강화다.
◇김정균 대표의 꿈 우주 순항하나
보령의 우주 사업은 김정균 대표가 신규 선임된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같은 시기 사명 또한 보령제약에서 보령으로 변경하며 제약에서 헬스케어 전반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는데, 이것의 일환이 바로 우주 다.
우주 사업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