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먹스킹하러 갈까? 먹으면서 즐기는 공연 문화를 일상으로 만들다,먹스킹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거리에서 사라진 홍대 앞 인디 가수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지난 6월 2일, 먹스킹이 주관하는 혼공족 (혼자 공연을 즐겨보는 이)을 위한 <1인용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카카오톡 멜론 티켓을 보고 공연을 관람하러 온 대학생부터 커뮤니티 사이트를 보고 온 직장인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며 가벼운 마음으로 ‘혼자 공연’을 즐기러 온 관객들의 사연은 다양했습니다. 관악구의 펍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뮤지션의 음악을 감상하는 평일 저녁, 공연이 일상에 스며들도록 다양한 콘셉트의 공연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먹스킹의 이성환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셜벤처 ‘먹스킹’과 대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