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통신 감 잡은 통신3사가시적 성과공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국내 통신3사 수장들이 계묘년 유의미한 성장을 약속했다. 통신3사는 지난해부터 탈(脫)통신 전략을 본격화해 온 터다. 물가 인상과 경기 침체로 경영 시계가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CEO)들은 변화와 도약을 일제히 내걸고 미래 준비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를 위해 올해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디지털 기술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성과를 가시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임직원에 보낸 이메일 신년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