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 ‘청소년 키 예측 및 성장 관리시스템’ 개발 시작 [start-up] 아동, 청소년 키성장 및 건강관리 전문 스타트업 아우라가 미래창조과학부 지원을 받아 ‘청소년 키 예측 및 성장 관리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아우라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지역 SW 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의 과제 수행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아우라는 성장예측 빅데이터 구축과 맞춤형 3D 캐릭터를 구현해 아동, 청소년의 신체 성장예측 및 성장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성제혁 아우라 대표
성제혁 아우라 대표는 “2015년 기술고도화사업 1차연도 우수 과제 선정에 이어 2016년도에도 아동, 청소년의 키성장,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제를 개발하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기술고도화를 통해 키성장 및 건강관리 시장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우라는 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동, 청소년 대상 키성장, 건강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약 3만 명의 전국 아동 및 청소년 오프라인 회원의 건강관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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