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기업 지속가능경영 체계 여전히취약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체계가 여전히 취약한 수준으로 드러났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2019년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급을 22일 공표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746개 평가대상 기업 중 74.2% 기업인 553개 사가 B 이하 등급을 받았다. B+ 등급은 135개사(18.1%), A등급은 50개사(6.7%), A+ 등급은 8개사(1.1%)에 불과했으며 S 등급을 받은 기업은 한 곳도 없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KCGS) B+ 등급을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갖추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