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를 시대의 부채가 아니라 기회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글은 2024년 하반기의 수요세미나(지속가능고령사회와 지역통합돌봄)를 마치며, 필자의 문제의식을 정리한 것이다. 세미나 관련 모든 자료는 아래 링크에 정리되어 있다.1. 고령화라는 ‘유령’인구감소, 고령화를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1960년대에서 70년대초반까지 년 90-110만명의 아이가 태어났다. 그러다 2007년 50만명, 2023년에는 20만명으로 줄어들었다. 이 추세를 반영하여 2024년 5,175만명에서 2072년 3,622만명으로 인구가 줄어든다고 통계청은 예측한다. 고령자 비율은 47.7%. 부양률도 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