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를 줄이는 기후친화적 낙농업,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 [뉴스] 가축이 내뿜는 온실가스가 전체 배출량의 9%에 육박하면서, 이제 낙농업계는 온실가스 배출 감량이라는 커다란 과제를 안게 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몇몇 대기업들은 구체적인 온실가스 배출 감량 목표를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사료 첨가제를 통해 소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생산 제품의 질을 높이는 RuMeClean 프로젝트가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낙농업계의 과제 해결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Sstainable Brands>가 2015년 11월 27일에 보도했다. 펭귄과 소가 술집에 들어갔다. 소가 말하길, “우리에게 문제가 하나 생겼어. 매년 우리 소들이 너무 많은 메탄가스를 대기에 방출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