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장관미세먼지 43% 감축할 것당진발전소 방문…환경단체기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당진화력발전소를 방문해 미세먼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어기구 국회의원, 충남부지사, 동서발전 사장, 현대 당진제철소장을 비롯해, 민간환경감시위원회 등 16명이 참석했다.백 장관은 정부가 발전 및 산업 등 부문별 미세먼지 감축 대책을 추진해 왔으나, 국민들이 체감하는 개선효과는 아직 미흡하다며 앞으로 산업부는 지역주민, 지자체 및 산업계와 함께 현장 중심의 감축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또 백 장관은 무엇보다 석탄발전 미세먼지 감축이 가장 시급한 만큼,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