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허가 받은 카카오페이,마이데이터 사업재개되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중단했던 카카오페이가 마이데이터(본인신용관리업) 예비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허가 심사 보류로 인해 중단됐던 마이데이터 서비스 역시 이른 시일내에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진행된 제9차 정례회의를 통해 카카오페이의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승인했다.금융위 측은 카카오페이는 기존에 마이데이터 유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던 기업”이라며 대주주 적격성 등 신용정보법령상 요건을 구비해 마이데이터 사업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