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영풍-MBK 연합 경영능력 없음 입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성두 영풍 사장이 27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고려아연 공개매수 와 관련해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염재인 기자
[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의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이 이전투구 양상이다.
영풍은 27일 오죽하면 MBK와 손을 잡았겠냐 며 기자회견을 열었고, 고려아연은 기자회견에 대해 핵심질문을 피해갔다 며 경영능력이 없는 파트너 면모를 다시 한번 보였다 는 입장을 밝혔다.
고려아연은 이날 영풍 기자회견 내용 중 석포제련소 부산물 총 70만 톤 중 올해 상반기까지 25만 톤만을 처리했다며 내년까지 안 끝날 것 같다 는 내용에 대해 지난 2022년 환경부와 약속한 환경오염 개선 조건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