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성 입은 자원봉사 생태계, 21년 만에 법적 틀 전면 개편 [봉사활동] 자원봉사 현장의 오랜 숙원이었던 ‘자원봉사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05년 법 제정 이후 21년 만에 이뤄진 전면 개편이다. 이번 개정으로 민간 주도의 자원봉사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마련됐다. 150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환경도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이번 개정의 핵심은 자원봉사센터의 운영 독립성 확보에 있다. 기존 법안에서 지역별로 혼란을 주었던 자원봉사센터 직영 운영 조항이 삭제됐다. 대신 민간 중심의 자율적인 운영 원칙이 명확하게 규정됐다.그동안 자원봉사센터는 운영 방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