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의 실험, 이제는 생태계로 확장한다: 서울여대의 5년간 실험 기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7월 31일, 상상플래닛에서 열린 7월 플래닛 써밋 1부의 첫 발표는 서울여자대학교 SI교육센터를 이끌고 있는 윤수진 교수의 무대였습니다. 발표의 제목은 ‘교수님은 실험 중: 대학이 실험의 장이 되려면?’으로 서울여대의 5년간의 교육 실험과 그 의미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경험 중심 교육, 그리고 ‘함께’의 확장전통적으로 대학은 교육과 연구를 중심으로 기능합니다. 주로 지식을 전달하는 장소로, 지식의 흐름이 교수에서 학생으로, 일방향적입니다. 교과서 중심, 정답을 찾는 활동 등 오랜기간 이어져 온 학교가 가지는 특정 역할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