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계대출 금리, 석달 만에 하락…신용대출 금리는 상승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지난 5월 가계대출 금리가 3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반면 신용도에 따라 기준금리에 부과하는 가산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1년 5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에 따르면 신규 취급액 기준 예금은행의 대출금리는 전월 대비 0.02%p하락한 연 2.72%로 나타났다.우선 기업대출과 가계대출은 각각 0.01%p, 0.02%p 하락했다. 같은 기간 주택담보대출도 연 2.73%에서 연 2.69%로 소폭 떨어졌다.반면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전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