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 가상자산 불공정 거래 엄정 대응 필요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왼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디지털금융정책관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금융위원회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국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 대표들을 만나 투자자보호 및 불공정 거래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강조했다.
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금융위 및 금융감독원 주최 가상자산사업자 간담회에 참석한 김주현 위원장은 내달 시행되는 가상자산이용자 보호법을 통해 투자자를 보호하고 금융안정을 지키기 위해 불공정 거래등에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주현 위원장, 그리고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이석우 대표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