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년 만의 미얀마 최대 강진…월드쉐어, 피해 지역 긴급구호 돌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3월 28일(현지 시각) 발생한 미얀마 강진 피해 지역을 돕는 긴급 지원에 착수했다.월드쉐어는 그동안 태국 내 미얀마 접경 지역 난민캠프 등지에서 구호 물품 전달, 태양열 가로등 설치 등 인도적 지원을 지속해 왔다. 이번 강진으로 미얀마 전역이 극심한 피해를 입은 가운데, 월드쉐어는 그간 구축해 온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얀마 피해 주민을 위한 신속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이번 지진은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 지역 인근에서 규모 7.7로 발생해 수도 네피도를 포함한 6개 도시에 막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