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들은 소리 없는 살인마를 직면했다. 1달러의 태양광이 그들을 도울 수 있을까? [뉴스] 개발도상국이나 빈곤국에 대한 단순한 원조는 피원조국의 의존성을 높이기 때문에 이롭지 않다는 평가를 받곤 한다. 해외원조에서도 지속 가능 여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리터 오브 라이트는 빈민가 주민들에게 저렴한 빛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내의 경제도 발전시키도록 해 사회적기업의 바람직한 사례가 되고 있다. 리터 오브 라이트의 사업에 대해 2016년 3월 1일, The Guardians에서 보도했다. 인도 남동부 안드라 프라데시주 외딴 모퉁이 지역 - 가장 가까운 도로로부터 6km가량 떨어진 - 에 사는 40개 가구는 매일 오후 6시쯤 어둠에 휩싸인다. 전기를 이용할 수 없어, 해가 지는 것은 곧 누구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