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민간과 지역 중심의 사회적기업 육성체계 무너뜨리지 말아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가 최근 제4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관계부처 합동)과 그에 따른 2024년도 사업 예산안을 발표했다. 인건비와 사업비 등, 지원금과 창업지원사업의 종료 및 지역기반 민간 중간지원기관의 폐지가 눈에 띈다. (참고로 인건비와 사업비 등은 기업 등에 일정 부분 자부담을 요구해왔다.) 16년 간 동일한 기조로 지원하던 인건비 및 사업개발비 등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업을 예고없이 중단한 것이다. (사회적기업들의) 대규모 해고 사태와 지원 대상이 되는 설립 5년 이내인 스타트업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간지원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