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 봉급 생활자 보다 생활형편 걱정 훨씬 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자영업자와 봉급생활자의 현재 생활 형편 등을 바라보는 인식 격차가 커졌다. 경기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자영업자의 생활형편에 대한 우려가 더 깊어진 영향이다.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현재생활형편 소비자동향지수(CSI)는 자영업자의 경우 69로 올해 1월보다 20포인트 하락했다.같은 기간 봉급생활자는 97에서 90으로 7포인트 낮아졌다.이에 따라 자영업자와 봉급생활자의 현재생활형편 CSI 격차는 1월 8포인트에서 지난달 21포인트로 커졌다. 격차가 가장 컸던 시기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