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 불감증 키운 연예계 카르텔, 모두가 공범자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몇년 전 일이다. 국내 톱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하던 PD를 비롯해 몇몇 방송관계자들과 함께 한 사석 술자리였다. PD는 당시 자신이 연출하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꼭 한 번 다뤄보고 싶은 주제는 바로 '갱생'이라고 말했다.당시 개그맨 이혁재 씨가 유흥업소 종업원을 폭행한 사건으로 방송에서 전면 하차하던 시기였다. 이외에도 몇몇 물의를 빚은 연예인들의 이름을 거론한 그 PD는 좋은 형이었고, 끼가 상당히 많은 방송인인데 안타깝다. 갱생을 주제로 이들이 대중 앞에서 자신의 죄를 씻고 다시 복귀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보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