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데뷔 무산에 법정공방까지 간 YG, 또 서바이벌 프로 도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해 JTBC '믹스나인' 출연 아이돌들의 데뷔 무산을 두고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이하 해피페이스) 사이 법정 공방이 진행되는 가운데, YG가 다시 한 번 데뷔를 목표로 경쟁을 벌이는 내용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오는 16일 오후 첫 공개, 총 10회로 구성된 'YG보석함'은 연습생 캐스팅부터 오디션, 트레이닝 시스템, 월말평가, 아이돌 제작 프로듀싱 등 YG만의 차별화된 신인 제작기를 통해 2019년 탄생할 새로운 아티스트를 탄생시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