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중견 건설사편 ①] 총자산 706억 건설 공익법인, 공익사업에 고작 1억 썼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건설업계 공익법인이 가진 자산에 비해 공익사업에 쓰는 돈이 턱없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SR은 '기업과 재단' 기획 두 번째로 건설업계의 공익법인을 살펴봤다. 대림, 부영, 태광, 태영, 호반건설, 중흥 등 주요 건설기업의 공익법인이 대상이다. 공정위가 지난 7월 발표한 '대기업집단 소속 공익법인 운영실태 분석 결과'의 165개 공익법인에 IT/게임기업, 금융권, 일부 건설사 등 주요 기업 소속 공익법인을 취합해 총 191개를 분석했다. 대상은 대림-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 부영-우정교육문화재단,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