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판매 증권사, 8시간 심의에도 제재심 결론 못내...내달 5일 재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라임펀드 판매 증권사를 대상으로 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8시간 넘게 진행된 마라톤 회의에도 결론을 내지 못하고, 내달 5일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3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29일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KB증권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제재 수위를 정하지 못하고 회의를 종료했다. 금감원은 29일 제재심의위원회는 다수의 회사 측 관계자들(법률대리인 포함)과 검사국의 진술·설명을 충분히 청취하면서 밤늦게까지 심의를 진행했으나, 시간관계상 일단 금일 회의를 종료했다 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