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 불공정행위 규탄연대레진코믹스, 작가들에 대한갑질멈춰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레진 불공정행위 규탄연대가 레진코믹스가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불공정행위가 시정될 때까지 목소리를 낼 것이라 밝혔다. 레진 불공정행위 규탄연대(이하 연대)는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의 갑질에 대해 규탄했다. 연대는 레진코믹스로부터 피해를 입은 작가들을 위해 만든 것이며 웹툰작가 미치, 윤태호 한국만화가협회장 등이 소속돼 있다.레진코믹스는 작년 SNS를 통해 작가 복지를 요구한 ‘은송’, ‘미치’ 작가를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작가의 모든 작품을 프로모션에서 배제했다. 이후 레진코믹스는 은송과 미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