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고립·은둔 청년과 함께 합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도가 올해부터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실태조사와 함께 일상회복 및 자립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경기도는 이를 위해 경기복지재단(경기청년지원사업단)에 사업을 위탁, 올 상반기 이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고립 청년’은 타인과 의미 있는 관계를 맺지 못하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도움을 받기 어려운 청년을 말한다. 그중에서도 방이나 집과 같은 제한된 물리적 공간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은둔 청년’으로 설명할 수 있다.2023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2022년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등이 분석한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