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12월 무안~나리타·타이베이 신규 취항…주 7회 일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진에어가 12월2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무안~나리타·타이베이에 신규 취항한다. /사진=진에어
[딜사이트경제TV 염재인 기자] 진에어가 무안에서 나리타, 타이베이 노선에 신규 취항해 지방 공항발 국제선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무안~나리타 노선은 오후 5시, 무안~타이베이 노선은 오후 11시30분에 출발한다. 2개 노선 모두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나리타 공항에서 오후 8시, 타이베이 공항에서는 현지 시각 오전 1시40분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2개 노선에는 189석 규모의 B737 항공기가 투입된다. 탑승객에게는 다른 노선과 마찬가지로 무료 위탁 수하물 15킬로그램(kg)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진에어는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이날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