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보호 연간 1만원으로…정보 관리 솔루션 ‘트랜스박스’ [start-up] 트랜스박스(TransBox)는 온라인 정보 관리 및 보안 솔루션인 트랜스박스(TransBox)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트랜스박스는 사용자 중심의 정보 관리 솔루션으로 온라인 상에서 전송을 하거나 게시를 할 때, 중요한 정보는 24자리 알파벳으로 코드화(암호화) 변환 처리 되며 허용된(지정된) 사용된 사용자에게만 내용을 공개할 수 있다. 또 전송이나 게시 이후에도 정보를 원격으로 삭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PGP (pretty good privacy)기반으로 사용자의 콘텐츠(데이터)를 안전하게 암호화 해주며, 사후 데이터 관리기능으로 데이터의 확인 여부, 확인 횟수 및 시간 그리고 원격 파기 기능을 제공한다. 이메일, 채팅, 클라우드, 블로그 등 모바일에서 동작하는 모든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본문 첨부파일 등에 적용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이메일에 트랜스박스를 적용할 경우, 수신자 및 첨부파일 실수를 한 경우 전송 이후에도 원격으로 파기를 할 수 있게 된다.
트랜스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2015년 6월 창업 이래 K-Global Startup 2015 특별상 수상, 2016 서울 산업진흥원(SBA)엑셀러레이팅 기업, 2016 Born2 Global 엑셀러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