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그룹 연말 인사 시작...19일 신한 기점으로 KB, 하나 줄줄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19일 신한금융그룹의 인사를 시작으로 주요 금융그룹이 임원, 계열사 CEO 인사가 이어진다. KB금융과 하나금융그룹도 연내 인사를 마칠 계획이며, 우리금융그룹은 내년으로 미뤄질 전망이다.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19일 신한금융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임기 만료를 앞둔 자회사 CEO, 부사장 인사를 결정한다. 신한금융그룹 자경위는 최근 연임이 결정된 조용병 회장과 사외이사 4인을 포함한 총 5인으로 구성돼 있다. 인사 대상자는 올해 말, 내년 초 임기가 만료되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김영표 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