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도 K-게임에 관심...한국과 파트너십 강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졌다. /사진=대통령실
[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최근 사우디,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국가들의 한국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을 방문한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연맹(SEF) 회장은 지난 29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게임업계와 파트너십을 확대하겠다 고 밝혔다.
SEF 회장인 파이살 빈 반다르 빈 술탄 알사우드 왕자는 이븐 사우드 초대 사우디 국왕의 증손자다.
국제e스포츠연맹(IESF) 회장도 겸임하고 있는 빈 반다르 왕자는 SEF를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