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산불 피해 지역 업주에 광고비 지원” [start-up] 우아한형제들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음식점 업주에게 1개월 상당 광고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사 배달앱인 배달의민족을 통해 강원도 고성군과 강릉시, 속초시, 동해시, 인제군 등 광고 업주를 대상으로 광고 상품을 구매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비즈포인트 10만 포인트를 지급하겠다는 것. 월정액 광고 상품인 울트라콜, 앱 내 우리가게 꾸미기 등을 구입해 1개월간 쓸 수 있는 금액이다.
현재 강원도에서 배달의민족을 이용 중인 음식점은 2,000여 개. 이 중 화재로 직접 영향을 받은 지역 음식점은 최소 500곳 이상이다. 배달의민족은 광고비 지원 외에 피해 현황에 따라 피해 복구와 기초 물품 지급 등 추가 지원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배달의민족은 지난 5일 업주 전용 사이트 공지를 통해 이 같은 지원 방안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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