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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에너지스, 2050 넷제로 목표 철회… EU 기준 전환계획 수립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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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에너지스가 2050 넷제로 목표를 철회했다. / 출처 = Unsplash 글로벌 석유 메이저 토탈에너지스(NYSE: TTE)가 2050년 넷제로(탄소순배출 제로) 목표를 공식 철회했다. 28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토탈에너지스가 2026년 지속가능성·기후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방침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BP·셸에 이어 유럽 석유 메이저들이 잇따라 기후 목표를 조정하면서, 유럽 에너지 기업의 기후 목표 조정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목표를 낮춘 게 아니라, 설정 자체가 어려운 상황 토탈에너지스는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에너지 전환의 속도와 구조적 불확실성을 들었다. 글로벌 에너지 수요의 변화와 저탄소 기술 확산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면서, 유럽연합(EU)이 요구하는 형식의 전환계획과 2050 넷제로 목표를 현재 조건에서 동시에 수립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EU는 지난해 유럽지속가능성보고기준(ESRS)을 법적 구속력이 있는 공시 규범으로 확정하고, 기업이 탄소중립 경로와 전환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파트릭 푸야네 최고경영자(CEO)는 보고서에서 에너지 전환은 진행 중이지만, 파리협정이 전제한 집단적 탄소중립을 달성할 만큼 빠르지 않다”고 밝혔다. 셸과 BP가 목표 수준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대응해온 것과 달리, 토탈에너지스는 목표 설정 자체의 현실성을 문제 삼았다는 점에서 접근 방식이 다르다. 토탈에너지스 파트릭 푸야네 CEO가 2026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에너지 전환 속도와 현실 간 괴리를 강조했다. / 출처 = 토탈에너지스 2026년 지속가능성·기후 보고서 다만 회사는 운영 부문(스코프 1·2)에 대해서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유지하기로 했다.   운영 배출 감축 유지…절대량 대신 ‘탄소강도’ 중심 관리 토탈에너지스는 넷제로 목표를 철회했지만, 운영 부문 배출 감축과 관련 지표 관리는 유지했다. 직접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출량(스코프 1·2)은 2015년 4600만 톤에서 2025년 3310만 톤으로 감소했고, 2030년 목표치(3700만 톤 이하)도 앞서 달성했다. 메탄 배출 감축 목표 역시 조기 달성했다. 신규 투자의 약 3분의 1은 전력·재생에너지·액화천연가스(LNG) 등 저탄소 사업에 배분했다. 2030년까지 전체 에너지 믹스의 탄소강도를 2015년 대비 20~25% 낮추겠다는 목표도 유지했다. 제품 사용 단계에서 발생하는 배출(스코프 3)은 절대량 감축 목표를 철회하고, 단위 에너지당 배출을 줄이는 강도 지표 중심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는 셸이 제시해온 강도 기반 관리 방식과도 유사하다.    미국은 화석, 유럽은 재생…투자 전략 이원화 이번 발표는 토탈에너지스가 지역별로 다른 에너지 전략을 병행하는 흐름과 맞물려 있다. 미국에서는 화석연료 투자 비중을 확대하는 반면, 유럽에서는 재생에너지 중심 전략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토탈에너지스와 파트너사들을 약 10억달러(약 1조5000억원) 규모의 해상풍력 임차 계약에서 해제했고, 해당 자금은 미국 내 석유·가스 투자로 전환됐다. 다만 회사는 미국에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태양광·육상 풍력 투자를 이어가고, 해상풍력은 유럽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블룸버그는 토탈에너지스가 운영 부문 탄소중립 목표는 유지하면서도, 사회 전체 차원의 탄소중립 달성은 기술 혁신과 정책, 소비자 선택에 달려 있다고 명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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