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스퀘어, 자사 기술 적용 메인넷 구축 사업 본격화 [start-up] 샌드스퀘어가 자사 기술을 적용해 구축한 하트넘버(Heart Number) 메인넷을 4월말 선보인다고 밝혔다.
샌드스퀘어는 직접 설계하고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플레타 메인넷을 선보인 뒤 평균 400대 이상 마이닝 노드를 체인 위에 정상 구동하고 있다. 자체 운영 플랫폼 외에도 기존 기업이 진행 중인 사업의 블록체인화, 개별 프로젝트 메인넷 개발 구축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샌드스퀘어 기술로 메인넷 개발을 시작한 프로젝트는 하트넘버 외에 오아시스시티, 인트리플, 비욘드코드 등 4개. 아직 공개하지 않은 2가지 프로젝트도 조만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하트넘버는 가상 자산 전문 자동 매매 플랫폼. 바이낸스와 빗썸, 업비트 등 거래소를 지원하며 수동 매매는 물론 AI를 통한 예측 데이터, 자동 매매 기능을 통해 가상 자산 투자를 할 수 있다. 또 수동 주문에 익숙한 트레이더를 위해 예약 매매와 페어 매매를 제공해 수익률 통계와 랭킹 서비스 등 편의 기능을 갖추고 유료 버전 출시를 준비 중이다.
모의 투자 기능인 예측 감시, 반복해서 사고파는 구간매매, 분할 매매를 지원하는 자동 주문, 하락할 때 유용한 하락 추적, 상승할 때 수익을 높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