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평전, 대만어로 출간…노동 연대의 새로운 지평 열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 노동운동의 상징적 인물인 전태일의 삶과 정신을 담은 『전태일 평전』(조영래 저)이 대만판으로 출간됐다. 이번 출간은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의 지원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이를 계기로 한국과 대만 노동운동 간 연대의 가능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출간을 맡은 춘산출판(春山出版)은 지난 19일 국립대만대학교에서 출판기념식을 열고 양국 노동운동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대만 노동자와 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