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광석-윤호영디지털혁신 위해적 한테도 배운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우리은행과 카카오뱅크의 수장이 만나 디지털혁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디지털금융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선 경쟁사일지라도 배울 점은 배워야 한다는 권광석 우리은행장의 의지가 반영된 만남이다.일각에서는 이번 기회가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업계를 대표하는 두 금융사의 협력관계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25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22일 개최한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를 초빙했다. 이는 디지털 금융을 주도하기 위해선 고정관념을 벗어나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나아가 경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