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신중호 대표, 스톡옵션 2.7% 받는다...2500억원 예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네이버 자회사 라인이 신중호 대표등 임 직원들에게 스톡옵션을 지급하기로 했다.29일 IT업계에 따르면, 라인은 향후 3년 동안 매년 상장주식 3.6%씩을 신주 발행해(총 10.8%) 신 대표와 임원, 직원들에게 스톡옵션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신 대표는 연 0.9%씩 3년 동안 2.7%의 스톡옵션을 받는다. 나머지 연 2.7%가운데 주요 임원들에 연 0.36%가, 그 외 직원들에게 연 2.34%씩이 돌아간다. 현재 라인의 상장 주식수는 약 2억4054만 주로, 26일 종가 3,735엔(한화 약 38,800원)으로 계산하면 신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