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노조 5억원이면 되는데...재산 212억원 이상직 의원침묵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이스타항공이 직원의 절반 가량인 600여명에 대한 정리해고를 단행한 가운데 이스타항공 창업주이자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과 관련한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이스타항공 내 유일한 노동조합인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5억여원의 미납된 고용보험료만 내더라도 임금체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이상직 의원과 사측이 외면하면서 정리해고로 근로자만 피해를 보게 되는 상황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박이삼 조종사노조 위원장은 17일 미디어SR에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체불 임금을 해결하는 것”이라며 5억900만원의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