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해소한 진옥동 신한은행장, 향후 입지도청신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진행된 신한은행 제재심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징계수위가 한 단계 경감됐다. 중징계에서 경징계로 감경됨에 따라 다소 불투명했던 진옥동 행장의 향후 거취에도 파란불이 켜질 것으로 관측된다.2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22일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 판매사 중 한 곳인 신한은행에 대한 4차 제재심을 진행하고, 진옥동 행장에게 경징계 수위인 ‘주의적 경고’를 결정했다.신한은행측 관계자와 당국 관계자가 출석한 이날 제재심은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지속됐다. 이날 신한은행측은 분쟁조정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