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성과와 역량 중심 임원 인사 단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사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사업전략과 연계한 내부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의 임원 인사를 29일 단행했다.현대차그룹은 이날 제네시스사업부 이용우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이노션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기아차 인재개발1팀장 송미영 상무를 인재개발원장으로 발탁, 임명했다.신임 이용우 이노션 대표(61)는 이노션의 글로벌 사업영역 확대와 디지털/콘텐츠 역량 제고 등 사업전략 가속화를 통해 지속 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로 꼽힌다.이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