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LG편 ④] 투명성 으뜸인 반면 계열 내부거래 불투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LG그룹 소속 공익법인이 국세청 공시는 물론 감사보고서를 통해 투명하게 기부금 지출 내역, 특수관계인과의 거래 내역 등을 공개하고 있으나 이를 통해 드러난 내부거래 비중은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다.LG연암문화재단, LG상록재단 등 주요 LG 소속 공익법인 모두 감사보고서 전문을 공개하고 있다. 국내 상당수 대기업이 소속 공익법인의 감사보고서를 의도적으로 감추기 위해 감사 실시 여부만 공개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단순 공개를 넘어서 특수관계인과의 거래 내역을 성실히 공시하고 있다. 공익법인을 통한 사익편취 논란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