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이 나왔다면 본게임은 지금부터 [start-up] 몇 날 며칠을 들여다보고 테스트해보고 어루만지다 비로소 세상에 나온 제품. 그동안의 노력이 보상받는 느낌이다. 홀가분하고 시원섭섭하다. 그러나 제품이 나왔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제품이 생산된다는 건 곧 매출과 직결시켜야 한다는 말이다.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제품을 알리고 유통채널을 확보해야 한다.
스타트업 생존일기 14화는 제품 생산 후 본격적으로 매출 전략을 세우는 제레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레미는 “상대적으로 적은 자원으로 높은 효율을 내야하는 스타트업 특성상 판매 전략과 마케팅 전략도 달라진다”고 밝힌다. 제품 생산부터 판매 과정을 “우리가 만든 제품이 사람들에게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 그 답을 얻는 순간”이라고 밝힌 제레미, 그는 어떤 답을 얻었을까.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벤처스퀘어가 연재 중인 스타트업 생존일기는 스타트업 체험기를 담은 영상이다.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제이슨이 실제 스타트업에서 경험한 일을 바탕으로 제작한 것. 스타트업에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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