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김병훈 CTO 발명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병훈 LG전자 CTO(사진 오른쪽)가 제 59회 발명의 날 시상자로 나선 한덕수 국무총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사진=LG전자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전자가 김병훈 최고기술책임자(CTO)겸 부사장이 21일 열린 제59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김 CTO는 퀄컴에서 근무하다 2008년 LG전자에 합류해 다양한 미래기술 선행 연구개발을 주도해 왔다. 2021년부터는 최고기술책임자를 맡아 CTO부문을 이끌고 있다.
이번 수훈은 김 CTO가 차세대 기술표준 개발과 관련 특허권 확보를 주도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혁신을 통해 국가 기술 경쟁력 제고에 공헌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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