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증권신고서 제출…몸값 6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딜사이트경제TV 이태웅 기자] LG그룹의 정보기술(IT) 서비스기업 LG CNS가 내년 2월 유가증권시장 입성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일정에 돌입한다.
LG CNS는 지난 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IPO 절차를 시작했다. 총 공모주식은 1937만7190주며, 공모가 희망밴드는 5만3700~6만1900원이다. 이에 따른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5조2027억~5조9972억원이 될 전망이다.
LG CNS는 내년 1월 9일부터 15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같은달 21일부터 22일까지 일반 공모청약을 실시해 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것이 이 회사의 목표다. 공동 대표 주관사는 KB·메릴린치인터내셔날엘엘씨·모간스탠리인터내셔날증권이다. 공동주관사는 미래에셋·신한투자·제이피모간·대신증권이다.
LG CNS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