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르완다에 구호품을 보내다 [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드론 회사 ‘Zipline(지프라인)’의 창업자 윌리엄 헤츨러(William Hetzler)는 르완다가 아프리카의 기술 중심지가 될 전망이 있다고 말했다. 르완다가 세계에서 손꼽히는 최빈국임에도 지프라인은 르완다 정부와 계약을 맺고 올 여름부터 드론을 작동시킬 계획이다. 평소에 필요한 구호품을 요청하면 몇 달 며칠이 걸려서 배달이 됐지만 앞으로는 드론을 이용해 몇 시간 안에 배달이 가능하다. 드론은 르완다 의료 시설에 하루에 50~150회 정도 혈액과 의약품을 보급할 것이다. 드론의 혁신적인 활용을 뉴욕 타임스가 지난 2016년 4월 4일에 보도했다. 태평양을 바라보고 있는 캘리포니아 하프문베이(Half Moon Bay)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