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라미스, 강진 피해 미얀마에 긴급구호단 파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재난사회복지 전문기관 사단법인 더프라미스(이사장 묘장)가 8일, 최근 강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미얀마에 긴급구호단을 파견하고 현장 중심의 식량 지원을 본격 시작한다. 이사장 묘장스님과 사무국 활동가 2인을 현장으로 파견했다.더프라미스 긴급구호단은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약 2만 달러 상당의 식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만달레이 지역을 비롯해 사가잉, 인레 등 피해 지역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배분할 계획이다. 만달레이 인근에서 약 1만 5000달러 상당의 식량을 우선 배분하고, 이후 타웅지에서 약 5000달러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