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구글캠퍼스서울과 함께한 스타트업 5 [start-up] ‘입주 스타트업 28, 투자 유치금 총 450억 원, 2.5배 규모로 성장’ 2017년 구글 캠퍼스 입주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구글 캠퍼스 서울이 만들어 온 숫자다. 구글 캠퍼스 입주프로그램은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매년 2회 운영되고 있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사무공간과 스타트업 쇼케이스, 커뮤니티 등이 지원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여섯 곳의 스타트업이 구글 캠퍼스 서울에 둥지를 틀었다. 입주 기간 동안 입주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금은 약 28억 원, 팀 규모는 1.3배로 커졌다. 서울 캠퍼스 레지던스 쇼케이스 2018에서는 숫자로 미처 품지 못한 입주 스타트업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데모데이 무대에 선 5개팀의 이야기를 전한다.
◇자란다=5세에서 13세 어린이 놀이학습 방문 서비스를 선보인다. 방과후 보육과 교육이 필요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 미술, 체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특장점은 맞춤 추천시스템과 사후관리다. 자란다는 매칭데이터를 통해 아이 기질에 맞는 대학생 자란쌤을 추천하고 방문후기와 패턴 등 활동데이터를 통해 매칭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