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이야기]다시 한 번, 가치를 팝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홍리나 마리몬드 대표 인터뷰'휴먼 브랜딩' 통해 '피해자 →인권 운동가' 인식 전환미투와 대응문건, 그 이후의 진정성"비즈니스가 안 될 듯 하지만, 되게 만드는 것이 예술"[편집자주] 성수동은 매력적이었습니다. 트리마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등 초호화 주거시설 반대편에는 수제화 거리‧철물점의 낡은 흔적이 공존했습니다. 골목 곳곳에는 저마다 개성을 살린 카페와 음식점, 뷰티 전문점이 자리했습니다. 여기에 소셜벤처기업이 빈 공간을 채우면서 성수동은 문화의 용광로가 됐습니다.성수동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테이블 하나 없는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하며 남사장님과 건너편 꽃집 여사장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