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K-ICS 점검]④신한라이프, 킥스 비율 하락에도 우량 건전성 유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료=신한라이프 경영공시. / 그래픽=김민영 기자
[딜사이트경제TV 이진실 기자] 신한라이프는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지급여력비율(K-ICKS, 킥스) 230%대를 유지하며 우량한 건전성을 보였다. 작년 말에 비해 올해 상반기 15%p(포인트)가량 떨어지긴 했지만, 금리 인하기와 금융당국의 할인율 현실화 방안에도 여전히 200%가 넘는 킥스 비율을 보이며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신한라이프 경영공시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킥스 비율은 작년 말 250.85%의 높은 지급여력을 보인 뒤 올해 1분기 241.42%를 기록, 2분기에는 235.47%까지 떨어졌다. 3분기에도 킥스 비율이 230%로 집계되며 직전 분기에 비해 5.47%p 하락했지만, 여전히 금융당국 권고치인 150%를 한참 웃돌고 있다. 올 1분기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