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2월, 중국과 우리나라 산업간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대규모 한중 ICT교류 행사 ‘케이텍 차이나(K-Tech China) 2014’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다. 케이텍 차이나는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2012년부터 실리콘밸리·중동·동남아 등 우리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필요한 지역에서 개최돼 왔다. 중국에서 처음 열리는 케이텍차이나는 국내 스타트업의 큰 관심대상이었다. 중국 시장의 가능성,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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