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PG사-한국정보통신] 밴 사업 돌파구로 선택한 PG 흔들릴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티메프 사태 관련 한국정보통신 홈페이지 공지. / 사진=한국정보통신 홈페이지 캡처.
[딜사이트경제TV 이호영 기자] 온라인 전자지불결제 서비스 이지페이 를 운영해온 한국정보통신(KICC)도 이번 티메프 사태의 11개 PG사에 포함돼 있다. 이지페이는 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 국내 7대 주요 신용카드사와 제휴해 컴퓨터·스마트폰 등에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국내 첫 오프라인 신용카드 결제 대행 부가통신업(VAN·밴)자로서 나이스정보통신 등과 함께 시장을 이끌어온 한국정보통신은 이커머스 성장세와 맞물려 PG사 겸업으로 실적을 개선해오던 차였다. 티메프 사태가 성장세의 변곡점이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 위기의 오프라인 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