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청각장애인 플로리스트가 만든 꽃다발을 배달합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터뷰] 박경돈 플립 대표 박경돈(30)씨는 한 주의 시작을 꽃으로 연다. 월요일 새벽이면 화훼 시장에 들러 다양한 꽃을 구입한다. 정성스럽게 고른 꽃을 청각장애인 플로리스트들과 예쁘게 구성해 포장하고, 전국으로 발송한다. 박씨는 청각장애인 플로리스트를 양성하고, 이들이 만든 작품으로 정기구독 서비스를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플립(FLIP)’의 대표다. 현재 구독자만 2000명에 달한다. 저도 제가 꽃으로 사업을 하게 될 줄 몰랐어요. 친구 손에 […]
The post 한 달에 한 번, 청각장애인 플로리스트가 만든 꽃다발을 배달합니다” appeared first on 더나은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