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 진출 노리는 ‘11초 영상 SNS’ [start-up]
일레븐(elevn)은 모든 콘텐츠를 11초짜리 짧은 동영상으로 서비스하는 SNS 앱이다. 국내 스타트업인 바이올렛이 선보인 이 서비스는 보편화된 스낵컬처 트렌드에 맞춘 것. UX는 스와이프만으로 기능 대부분을 쓸 수 있게 설계하는 등 트렌디하면서도 편리하게 영상을 즐기자는 컨셉트를 반영하고 있다.
별점 평가도 제공해 좋아요 방식보다 정확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 바이올렛 측은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인 콘텐츠를 무기 삼아 동영상 플랫폼도 글로벌 시장에 진출,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일레븐은 언어는 한국어와 영어 2가지, 플랫폼은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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